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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반∙̑◡∙̑

컴퓨팅 사고력이 왜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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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팅 사고력의 등장

컴퓨팅 사고력에 관한 연구는 미국 MIT의 Papert 교수가 1980년대 그의 저서에서 절차적 사고라는 용어를 사용한 이후 2006년 미국,카네기 멜론 대학의 Wing교수의 연구에 의해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CT)이라는 용어가 재조명되어 이슈화 되기 시작했다. 이후 수많은 학자와 다양한 단체에서 컴퓨팅 사고력의 정의를 내리고 그 속성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 개념

컴퓨팅 사고력이란

컴퓨터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해서 실생활과 다양한 학문 분야의 문제를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해법을 구현해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문제 해결에 컴퓨터를 활용하는 역량. >

단순히 컴퓨터의 작동법이나 응용 소프트웨어의 사용법을 아는 것,또는 프로그래밍 방법을 안다고 해서 컴퓨팅 사고력을 갖추었다고 할 수 없고,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의하는 것에서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모델과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프로그래밍→결과를 해석하는 전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이다.

 

 

▷ 중요성

컴퓨터 과학 전공 분야의 특수적인 역량이 아니라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춰야할 필수역량인 컴퓨팅 사고력.

과거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실현하지 못한 채 하나의 아이디어로 사라진 반면,지금은 그 아이디어를 컴퓨팅 사고력을 바탕으로 구현 해 낼 수 있다.

우리사회는 정보기기 및 시스템을 이용하여 해결해야만 하는 다양한 '복잡한 문제'로 둘러싸여있기 때문이며 이것은 지금보다 앞으로 더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여러 국가들이 앞 다투어 SW교육을 지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정보사회를 살아가는 민주 시민을 위한 필수 교육인 것이다.